[전문가칼럼]한국당, 3가지 大수술 안하면 미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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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12 17:10본문
한겨레 신문과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가 지난 2007년 5월 3~5일 실시한 조사(전국1000명 전화조사 표본오차95%신뢰수준±3.1%P 자세한 사항은 보도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에서 ‘보수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지’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들(20.1%)이 ‘안정, 유지, 머무름’으로 응답했다. 안정과 유지라는 이미지 다음으로 보수라는 단어에서 떠 올린 이미지는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과거·옛것·오래됨’이 12.8%, ‘수구·옛것을 지킴’이 10.4%였다. 그 외에도 구태의연, 고지식, 구식, 퇴보, 후퇴, 뒤쳐짐, 기득권 등의 이미지로 나타났다. 긍정적으로 볼만한 이미지가 별로 없는 수준이다. 반면에 ‘진보’에 대한 이미지는 달랐다. ‘개혁·혁신·변화’가 23%로 가장 많은 이미지였고 그 다음으로 진보, 진취, 앞서감, 발전, 경제성장, 급진, 과격, 너무 앞서감, 새로움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절반이상이 긍정적인 이미지다. (전문링크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