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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철의 40% 대 지지율 붕괴 조짐

여론조사 대부분 30%대로 하락, 동아일보만 40% 턱걸이, 이회창도 박심에 동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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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철원기자 |  2007.11.19 12:27:20

자녀위장 채용과 탈세의혹 제기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뚝 떨어지고 무응답층이 늘어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근혜 후보의 입장표명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40% 대 지지율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서는 BBK 문제와 김경준씨의 귀국은 남은 대선까지 한달동안대선판도에 격랑을 예고하고 있다.

한겨레와 리서치플러스(17일)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는 36.8%로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자녀위장채용논란이 불거지면서 1주일전과 비교해 지지율이 중산층의 이탈로 하락해 올들어 최저를 기록했다.

화이트칼라(45% ->35.8%), 주부(43.7%->32.9%), 고학력(대졸이상 44.1%->34.4%), 서울(52.7%->45.3%) 등 이 후보의 핵심지지층에서 지지세 이탈현상이 두드러졌다.

이 회창 후보 역시 박근혜 전 대표의 비판 이후 1주일 전과 비교해 크게 떨어졌다.
대구경북(36.3%->20.0%)과 한나라당 지지층(30.9%->19.9%)에서 크게 떨어졌다.

서울신문과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 17일실시)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 36.7%, 이회창 후보 16.9%, 정동영 후보 13.4%였다. 뒤를 이어 문국현(4.9%), 권영길(2.4%), 이인제(1.6%), 심대평(0.7%) 후보 순이었다.

모름과 무응답층은 21.5%로 지난 달 27~28일 조사(18.5%)에 비해 증가했고 이 후보의 텃밭인 서울(22.9%)과 인천경기(26.1%)의 부동층이 전국평균보다 높았다.

동아일보와 코리아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간신히 40%대를 유지했다. 이 후보는 40.8%로 1위를 유지했고 이회창 18.6%, 정동영 14.1%, 문국현 8.2% 순이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3.1%와 2.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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