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총장(왼쪽)이 온택트 전자정보박람회 경품추첨에 참여했다. (사진=장안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학술정보관이 ‘2021년 제8회 온택트 전자정보박람회’를 진행했다.

전자정보박람회에서는 △국내외 학술DB(KISS, DBpia, KSDC) △전자잡지 △전자책 △e-러닝 △오디오북 등 다양한 전자자료를 소개해 전자정보 인지도를 높이고자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0여 명의 학생들이 j-campus를 통해 참여했다.

대학은 학술정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전자자료를 이용하는 미션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제페토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도서관도 개방했다.

김태일 총장은 "이번 온택트 전자정보박람회가 초연결 시대에 학교와 학생들이 새로운 형식으로 만나게 되는 안내자 역할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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