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KSDC 공동여론조사] 1000명 전화설문… 95%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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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서울신문은 참여정부 4년차인 새해를 맞아 지난 3년간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진단하고 향후 국가적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국민들이 정치 지도자들에게 여망하는 자질과 시급한 국가적 과제를 집중 탐구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2006년도의 중요한 정치일정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의 동향을 살펴봤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17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95% 신뢰 수준에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다.

이번 조사의 기획과 분석에는 ▲이남영(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KSDC 소장 ▲김형준(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KSDC 부소장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명진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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